2013년 3월 1일 금요일

후시수 선생 상한론 강의 번역 제1조

学苑出版社《胡希恕金匮要略讲座》
이건 금괘요략 강의록 사진
胡希恕(1898—1984)

 중국 중의사 후시수 선생은 상한론에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한 임상실력을 유명하셨던 분입니다.
   
 상한론을 내경의 장부, 경락이나 오운육기를 이용해서 해설하는 성무기를 비롯한 기타 많은 학파들과는 전혀다른 혁신적인 해설로 유명한 분입니다.

 상한론의 육경변증을 증상군을 나누는 카테고리로 설명을 하면서, 아주 실질적이면서도 임상적인 응용이 가능한 방식으로 설명을 합니다. 
  저도 이분의 강의록을 보면서 여러 부분에서 해석의 탁월함에 감탄과 과 속이 시원한 느낌을 자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분의 책을 이제야 만나다니... 하는 생각도 들고요. 

 개인적으로 동양의학 쪽의 이론이 무당 푸닥거리 하는식으로 빠지는 부분들도 많은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상한론 강의록 번역을 연재하려고 합니다.
  제 공부도 하고, 좋은 정보도나눈다는 생각으로 강의록 번역을 연재하겠습니다.
 (억지로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우자는 이유가 제일 큽니다...)

 

 일단 상한론 조문이 삼백여개가 넘는 많은 양이긴 한데, 그래도 조금씩 하다보면 언젠가는 결실을 볼거라 생각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번역 내용은 구어체인 강의느낌을 살리고,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구의체와 의역을 사용하여 번역을 하겠습니다.  

 물론 오역과 곡해의 가능성이 무궁무진 합니다만, 그래서 본문도 첨가할테니 참고하시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太病,脉浮,头项强痛而寒。


이부분은 말이야, 후세에 와서 제강(중점, 아웃라인정도의 의미) 이라고 하는데, 뭐가 제강이냐 말이지. 제강이란 두글자를 언급한 건 맞는 말이야. 바로 태양병의 강령이라는 말이지.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이 태양병에 관해서, 이부분이 태양병의 특징을 개괄한다고. 무릇 태양병이라고 하는 병이라면, 반드시 이 특징이 있어야 한다는 거지.

 그럼 태양병이란 말은, 개별적인 분리된 병이 아니야. 우리가 말하는 현대 질병명이 많잖아.  간염, 폐렴 등은 이런건 모두 개별적인 병이지. 이런 병들은 각개 병이 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독립적으로 가지고 있지. 그리고 병변이 존재하는 특정한 위치가 있어. 이런 종류의 현대 서의의 병명은 병마다 하나씩 이름이 있지.

 여기서 태양병이라고 하지만 말이야, 이 태양병은 독립된 별개의 병을 말하는게 아니야.





 일단 부맥이 있고, 머리와 목이 뻣뻣하고 아프며, 오한이 든다. 이런 증후반응이 있다면, 이게바로 태양병인거지. 태양병은 일반적은 병증이야, 어떤 병이던 간에.  마치 우리가 평소에 보는 감기, 유행성독감, 장티푸스, 온진등등 같은거 말이야.



이 태양병은 시작하자 마자 이런 증상이고, 이건 우리가 임상에서 아주 자주 보게 되는 거지. 맥이 뜨고(부맥) , 머리와 목이 뻣뻣하며 오한이 든다는 증상, 이런 특증이 있다면 태양병이라는 거야. 그럼 네가 태양병 치료방법에 기초해서 치료하면, 틀리지 않는다는 거지.  이 태양병의 두서에 말한는 것이 바로 이거야.

 우리는 이러한 증후에 근거해서 더 깊이 연구하면, 이 태양병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겟지.

  저 맥이 부하다는 것은 어떤걸 설명하지? 맥이 부하다는 것은 맥이 밖으로 나온다는 거야. 밖으로 나왔다, 이게 어떻게 밖으로 나왔냐? 바로 혈관 속이 충혈이된거지. 바로 혈액이 많아져서 이 맥이 뜨게 된거야.

 혈액이 많다는 것은 혈액안에 수분이 많아졌다는 거지.  병에 막 걸렸다고 피의 양이 늘어난다는게 아니야. 그런일이 어딨겠어. 수분이 많아진거지.



맥이 부하다는 것은, 바로 우리 몸의 외부의 얕은 표면에 있는 동맥이, 고도로 충혈된 상황을 말하는 거지.

 맥이 금방 나왔는데, 특히 머리와 목의 충혈은 더욱 심하겠지. 그래서 위쪽이 특별히 아픈거야. 그리고 뻣뻣한  건 말이야(강),  현대에도 하남사람은 몸에 어디가 뻣뻣하다 하면, 바로 (강)하다고 말하지. 장중경은 하남사람이잖아. 바로 강은  하남쪽 말이라는 맞다는걸 알수있지.  그럼 이 충혈은 말야, 상반신이 심하지, 위쪽이면 위쪽일수록 심한거야.  이건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모두 알 수 있어. 딱 감기에 걸리면, 머리의 혈관이 모두 팽팽해지고, 위로 가면 갈수록 심하지. 그럼 이게 어떤걸 설명해 주겠어?

 바깥에 붙어있는 얕은 혈관들은 모두 충혈되고, 상체부위는 특히 심하다는 거야.



 그리고 오한, 이 오한은 바로 체표가 뜨겁다는 말이야. 우리 평소 온도는 말이지, 바깥의 공기와 접촉하는데 일정한 차이가 있어도 습관이 되어있어.  그런데 갑자기  체온이 높아지면, 바로 바깥과 차이가 커지는 거고, 그래서 느끼기에  바깥 공기가 차갑다 느껴지는 거지.  이건 확실한거야.

 안팎의 차이가 커졌잖아, 이게 바로 오한이야. 그럼 이런 분석에 근거하여 생각해 보자고, 이건 어떤 상황인지.

 사람이 땀을 내고 싶은데, 땀을 내기전에, 혈관이 확장되야 하지. 대량의 체액이 바깥쪽으로 오고, 바로 이때- 부맥이 되는거지.

 그럼 땀이 나는건, 모두 상체야. 상체의 면적이 크잖아. 그래서 이런 상황이 되는 거지. 체액이 대량으로 상체로 몰려오고, 그래서 부맥이 되고, 목과 머리가 뻣뻣하고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거지.



 그럼 액체는 열과 같이 오잖아. 서의에서도 그렇게 설명하지. 액체와 열은 같이온다, 그래서 바깥부분의 체온이 증가하고, 그래서 바깥이 춥게 느껴지는거지.



그럼 우리는 이러한 증상에 근거해서 알아낼수가 있어. 이건 땀이 나려고 하는 초기의 증후이고, 땀을 내려고 하는데 낼수가 없으니, 바로 맥이 뜨고, 머리와 목이 뻣뻣하고 아프며, 오한이 드는거지.



 태양병은 바로 이런 병이야. 이 증후에 근거해서 우리는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지.

 이 태양병은 바로 땀을 내려고 하는데 땀을 내지 못하는 는 상황인 병리현상이다.

  중의에는 이 부분에 관련된 전통적인 관점이 있어. 중의에서는 정사교쟁이라고 말하는데, 이 관점은 맞는말이야.  그러니 만일 우리가 병이 생기면, 우리의 몸은 이런 질병이랑 투쟁을 하려고 하지,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그래서 정사교쟁이야.

 이말은 중의에서 아주 중요한 말이야.  그럼 이 태양병은 왜 땀을 내야할까?

 바로 몸이 땀을 냄으로서 질병을 해소하는 거지.  그러니 이게 표증이라는걸 알 수 있지. 바로 태양병은 정과 사의 투쟁이야. 어디에서? 표면에서 말이지. 몸은 발한으 ㅣ기능을 이용해서 이 질병을 몸 밖으로 배출하려는 거야.

 만일 배출했다면, 그럼 된거야. 그러나 사람의 이러한 능력은 한도가 있다고,  이 능력은 때로는 충분하지 못하지, 불춘분하면 바로 태양병의 이런 상황이 되는거야.

 땀을 내양되는데 담을 내지 못하는, 상반신은 충혈되었고, 그래서 이렇게 부맥에 머리와 목이 뻣뻣하고 아프며, 오한이 드는…..

 물이 밖에 많아지면, 않에는 공기가 있겠지. 그래서 방귀를 뀐다고. 이건 우리 같은 보통사람들도 관찰할 수 있는 부분이지.

 사람의 신체는 자극을 받으면 그 자극에 반응한다는걸 알수 있지. 바로 그 자극과 싸우는거야.  그런데 어떤 질병은 이런 자극이 상당히 강렬하지.  만일 사람의 몸이 이런 보호기능이 없다면, 살아 남을 수가 없는거야.

어떻게 위생에 신경을 써도 쓸모가 없다고, 공기중에 병균은 끝도 없잖아. 사람이 이런 바깥의 혹은 안의 자극을 맡닦뜨리면, 벌떡 일어나서 싸우지,.  그래서 옛사람들은 오랜 경험을 통해 이것을 정사투쟁이라고 부른거야. 내경에 보면 관련된 이야기가 아주 많아.

 이 부분은 일단 여기까지 예기하기로 하지.

1、太病,脉浮,头项强痛而寒。
一段,后世是叫提,什叫提,提纲两字提的,就是太病的纲领。我具体的是一个概括的特征,凡是太特征,那也就是,不是一个个的病,象们说的那在的病名多了,是肝炎,肺炎,都是一个个的病,有一致病的因素,一所在的地方,在西的病名一病一病的病名。然叫太病,不是的,,凡是脉浮,头项强痛而寒,有一系列的症候反映,那就叫太病,太就是一般的,无病。象我平常的感冒,流感,瘟疹等等的作都有着情形,是我们临床常西了,脉浮,头项强痛而寒。那备这特征就叫太病,就根据治病的方法治,那是不的,节说的就是。我再深究,那根据些征候,我更深入的认识病。那脉浮明什问题呢?脉浮就是脉出了,往外出了,它怎的呢?就是血管里充血了,就是血液多了,所以脉浮。血液多了就上理由水多了,他不是一得病血到多了,有那事,是水多了。脉浮,就是我身上外面表的脉,有高度充血的,脉才出了,尤其头项这部位充血更加的害,所以在上疼,而且强,,就是强直的子,的注里呀给该作僵,也通。在河南人身上地方板(音),他就强。仲景是河南人,可见这强是河南的一言,的。那充血,是上半身害,越往上越害,在一般的感冒都知道,一得感冒袋的血管都了,越往上越害。那这说明什呢?…靠着外面脉都充血,而上体部尤其害。而寒,寒就是体表,我,他外面的空有一定的差距他习惯了,忽然高起了,外面差距加大了,就感外面的空“音,疑是冷”,是肯定的,加大了外的差距了寒。那根据这样的分析,想一想,那呢?人想要出汗,在出汗以前,血管要扩张,大量的体液他往外候呢,脉就浮了。而要出汗那,都在上体部,上体部面大,那情形,就把体液大量送的上体部了,所以脉也浮了,尤其上头项强痛。那液体一起,西也是法,液体和一起,外面的体就增加,就感外面冷了。那根据些症就可以看出是在出汗前期的一症候,要出汗而能出汗,就脉浮,头项强痛而寒。太病是病呢,根据症候我就可以得出结论是要出汗而不到出汗,病理象。传统的看法,看法的,中正邪交。所以如果我有了病了,我的机体对这疾病是要斗的,不等着,所以正邪交是在中中挺要的一句。那要出汗呢?就是机体要通出汗而解除疾病。可见这,就是病是正邪斗,在呢?在表。机体利用汗的机能,打算把疾病排除体外。假如要是排除去了,那就好了,可是人能力是有限度的,他有不到,不到就出了,要出汗不能出汗,上半身充血,所以就有脉浮头项强痛而寒……………………(音缺失很多听不到)。水分多了,里就有空,所以他容易放屁,平人都能察出的,可人的身体有所刺激就适,就与它。那有的疾病的刺激是相烈的……。假如人身体外的机能的,就活不了了,生也不行,中的病菌有得是,人遇到外在或在的刺激,他都起,所以古人在久的经验中他正邪交,在的很多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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